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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전기의 생김새
이렇게 생겼다.
검전기의 원리
> 검전기의 금속판에 대전체를 가져가면 정전기 유도 현상이 일어난다.
- 1. 금속판은 대전체와 다른 종류의 전하가 유도된다.
- 2. 금속박은 대전체와 같은 종류의 전하가 유도되어, 척력에 의해 금속박이 벌어진다.
그렇다면 검전기에 [-]를 가져가면?
[-] 전하의 물체를검전기에가져갔을 때 검전기의[-] 전하가금속판에서 금속박으로 이동한다.
검전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
물체의 대전 여부
> 금속박의 변화 유무를 보고 대전 여부를 알 수 있다.
기본 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상황이다. [+]와 [-]가 쌍을 지어있다. 중성인 상태임으로 금속박이 오므라 들어있는 것이다.
그렇다면 [-] 대전체를 가져다 대면?
만약 [-] 대전체를 가져다 대면, 검전기의 [-] 전하가 모두금속판에서 금속박으로 이동하게돼서, 금속판은 [+], 금속박은 [-]가 된다. 이렇게 되면 금속박은 서로 같은 전하를 띄게 되어 척력이 작용해 벌어지는 것이다. [+]를 가져다 데도 금속판이 [-], 금속박이 [+]인 것을 빼면 [-]와 같은 효과가 난다.
전하량의 비교
[-]와 [+]는 자석처럼 생각하면 된다. 같은 극의 자석 100개랑, 5개의 힘을 비교하면 당연히 100개가 힘이 더 클 것이다. 그렇다면 이것을 금속박에 적용을 시키면? 그렇다, 전하량이 많아지면 척력이 증가해 금속박이 더 벌이 진다. 당연하게도 전하량이 적어지면 척력이 감소해 금삭박은 오므라 든다.
전하의 종류
별거 없다. [-]를 가져다 댓는데 오므라 들면 [+] 가 있던거고, 더 퍼진거면 [-] 가 있던것. [+] 에서는 앞에서의 반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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